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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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새해를 시작하면서 하나님께서 저에게 여러 번 말씀하신 것은
고난과 믿음에 대한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사랑하시는 자녀들에게 고난을 허락하십니다.
고난을 통해서 잘못한 것이 있으면 회개하도록 하시고,
특별한 이유가 없음에도 고난이 주어진다면
우리는 알지 못하지만 더욱 풍성함을 위한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 이시라는 사실입니다.
우리에게 믿음을 선물로 주신 이유가
고난에 대해서 하나님의 원하시는 뜻대로 반응하도록 믿음을 주신 것입니다.
믿음 안 보이는 것을 보며, 다르게 보는 것 아니겠습니까?

‘분위기’라는 말이 있습니다.
음식점이든 상점이든 어느 곳이든(교회도) 그런 말을 합니다.
‘여기 분위기 좋네.’
‘거기는 영 분위기가 안 좋더라.’
눈에 보이는 주변 환경이라는 말도 되고요.
눈에 보이지 않아도 느낄 수 있는 분위기가 있습니다.
미국에 오니까 할로윈 데이라던가 추수감사절, 성탄절에 주어지는 분위기가 있더군요.
예를 들어서 성탄절이 다가오니까 주변 이웃들이 거의 집집마다 성탄 장식을 하는 분위기더라고요.
어두워지면 장식을 하지 않는 집의 경우 그 집에는 사람이 살지 않는 듯한 느낌을 받게 합니다.
그래서 한 집, 두 집 불이 번져가듯 성탄 장식을 하게 되는 것 같았습니다.

군대시절 이야기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분위기가 있었는데, 이등병은 말을 하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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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서 식사를 할 때도 두리 번 거릴 수 없습니다.
밥 먹을 때는 밥만, 반찬 먹을 때는 반찬만 쳐다보고 먹어야 했습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머리를 쥐어 박힙니다.
그래서 조금 고참이 하는 그대로 따라 하게 됩니다.
이것이 군대에서의 분위기입니다.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 예수님을 믿는 우리의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조금만 어려움이 있으면 하나님의 존재 여부까지 들먹이며 원망을 늘어 놓고
아무렇지도 않은 듯 너스레를 떠는 것은 아닌지요.

고난은 우리에게 유익입니다.
고난은 우리를 강하게 만듭니다.
고난은 축복의 길을 크게 만듭니다.
피차에 서로 격려하는 분위기를 만듭시다.
주어진 환경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알던 모르던,
더 좋은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성실과 정직함과 착함을 목숨처럼 지키도록 힘씁시다.
주님의 제자로서 이렇게 살아갈 때 우리의 ‘분위기’는 어떠한 고난이 있는 사람도 새 힘을 얻게 될 것입니다.
고난의 규모와 상관없이 공급하시는 새 힘이 점점 커지는 분위기가 된다면
고난은 우리의 밥이며 잔이 될 것입니다.
먹고 마시지요~^^
올 한해 ‘주님의 제자! 세상의 빛!’의 분위기가 흘러 넘치면 좋겠습니다.
‘분위기’는 분명 주고 받게 되며 번져가고 많은 영향력이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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